보람을 갖고 활기차게 일하면 사업 성과가 오른다.
이 점을 고집스러울 만큼 강조해왔습니다.

연수를 도입하는 기업의 목적에는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만, 최종적으로 공통된 점은
「사업 성과를 올리는 것」입니다. 물론, 사업 성과를 올리는 데는 여러 가지 접근방법이 있을 수
있겠고, 그 중 연수라고 하는 상품을 통한 인재 개발은 하나의 수단에 불과합니다.
RMS그룹 (Recruit Management Solutions)의 트레이닝 서비스는, 지금껏「기업ㆍ조직 안에서
보람을 갖고 활기차게 일하는 것으로 사업 성과가 오른다.」
라는 것을 고집스러울 만큼 강조해왔습니다.

왜, 우리는 「생기 있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이 발전한다」라는 것을 믿을까요?
그것은, 바로 RMS 그룹이 그것에 의해 성장해 왔기 때문입니다. 흔히 우리 RMS를 두고 세간에서는,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어왔기 때문에 성장 가능했다 라고 평가하지만, 정작 우리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비지니스 모델을 만들어낸 한 사람 한 사람이 활기차게 일하고 얻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우리는 존재하지 않았고 이 것이 아니었다면 우리의 장래는 없다고
굳게 믿습니다. RMS 그룹의 핵심은 바로 여기에 있으며, 이것이 바로 RMS의 트레이닝 서비스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기업의 현실을 몸으로 체험하고 나서
연수를 기획하고 계속 실천해나갑니다.

그러나, 기업이 놓여져 있는 현실은 복잡하고, 다양합니다.
“…이래야 한다” 라는 정답은 이제 사라졌습니다.

과거의 성공 체험은 통용되지 않게 되었으며, 시장,고객의 요구도 고도로 복잡화 되고 있습니다.
당장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 지금까지의 몇 배의 노력과 시간을 소비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습니다.
또한, 능력주의, 성과주의 인사제도 도입이나 전문화 등, 기업의 내부상황도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활기차게 일한다」라는 말은 멀게 만 느껴지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활기차게 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보류 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은 어렵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고객이 우리 RMS 그룹에게「한 사람 한 사람이 활기차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이 발전한다」라는 것을 정말로 굳게 믿고 있는지 질문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 만큼, 이러한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었던 고객과 더욱 강하고 깊은 관계를 나누게 되었다는
이야기이고, 또한, 우리가 제공하는 연수에 대한 고객기업의 기대도 높아졌다는 말이며,
또 그만큼 평가도 어려워졌습니다.

역시 인재 개발 트레이너라는 것은, “고객의 현장을 몸으로 체험하고 사업이나 조직을 느끼고
생각하고 나서 연수를 기획, 실시해야 한다,… “ 라는 일련의 프로세스를 계속 갈고 닦는 일인 것입니다.

가르친다가 아닌 가슴으로 느끼고
이끌어내는 자세를 소중히 여깁니다.

인재 개발 트레이너란 RMS 그룹이 제공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라는
상품을 매개로 하여 수강자와의 사이에서 무엇인가를 일으키는 일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RMS 그룹의 트레이너는 지금껏 프로그램 실시 현장에서 「단지」가 아닌
수강자 스스로가 「가슴으로 느끼고」혹은 수강자 내부의 파워를 「이끌어내는」
자세를 소중히 여겨왔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누구라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살리고 싶어한다. 하지만 실제 조직
안에서는 좀처럼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만약 한 사람 한 사람의 파워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계기나
장소가 제공될 수 있다면 반드시 본래 능력를 다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금새 진부해 버리고 마는 지식이 아니라 고객 안에
잠들어 있는 고객을 눈 뜨게 하고 고객의 가능성을 밖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트레이닝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