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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사례] 20~30대 근로시간에 대한 실태와 의식에 관하여 (4)
등록인 박건영 등록일 2019.01.24


 

 

 

쓸데없는 노동시간을 줄이고 일 이외의 생활을 충실히 하고 싶다

 

 

지난번 현상의 노동시간, 바람직한 노동시간이나 그 이유, 바람직하지 않는 장시간 노동을 회피할 수 없는 이유 등에 대해서 확인하였다.

 

다음으로 조금 시점을 바꿔서, 이번 조사대상인 20~30대가, 노동이나 노동시간에 대해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를 물은 것이 도표10이다.

 

거의 그렇다 ~ 상당히 그렇다 의 합계로 보면 약 80%나에게 있어서 일하는 것이란, 주로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영리적인 활동이다」「일 이외의 생활을 충실히 하고 싶어서, 일은 대략 그 정도로 하고 싶다」「노동시간이 아니라, 성과로 평가 받고 싶다라고 회답하고 있다.  전념해서 하는 일이라면」「보수나 승진승격을 위해서장시간 노동이 싫지 않다는 회답도 적지 않은데, 쓸데없는 노동시간은 줄이고, 일 이외의 인생도 충실히 하고 싶다는 가치관이 대세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다. 

 

 

 

장시간노동의 시정을 위한 법률이나 각 사 제도는 그 실현을 뒷받침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회조직 풍토상사의 생각이 변하지 않으면 시간단축은 가능하지 않으며, 지금 5060대와는, 노동시간이나 일하는 방식에 관한 생각이 다르다라고 약 80%가 느끼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동기가 떨어진 에피소드(도표11)에서 구체적으로 서술한 것처럼, 야근을 줄이라고 말하면서도 업무 양 조정을 전혀 해 주지 않는다」「결국 야근을 한 사람이 높이 평가 받는 풍조」「자신의 일을 빨리 끝내더라도, 다른 일을 하게 된다라는 매니지먼트 상의 과제가 시정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한편, 일의 내용을 묻지도 않고, 어쨌든 빨리 퇴근하라고 했다와 같이, 뭐니 뭐니 해도 시간 단축, 이라는 유연성이 없는 대응도, 일의 동기를 낮출 수 있다. 장시간 노동이자만 지금 이대로 바람직하다군의 결과에서도 보여지듯이, 본인이 그 일에 거는 생각이나, 조직이나 일에 대한 만족도에 따라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 노동시간도 같지는 않다. 기업과 개인에 있어서 대전제로 하면서도, 다양성도 허용하는 노동시간 매니지먼트를 검토해 가는 것이, 지정한 개인을 살리는 것으로 연결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상 20~30대 근로시간에 대한 실태와 의식에 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