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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사례] 기업에서의 적절한 인재 배치란? (3)
등록인 박건영 등록일 2018.11.12

 

 

 

 

적재적소의 장해

 

본인에게 있어서 무엇이 적재적소의 장해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를 확인해 보자.

 

(도표 4).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함에 있어서 장해가 되는 요인으로 4할이 「1.이동은 회사 요청으로 정해진다」라고 인식하고 있어, 가장 높은 선택율을 보인다.

다음으로 많선택된 것은 「2.개인의 의지를 반영할 수 있는 제도가 없다」 「4.이동을 희망해도 경영·사가 실행해 주지 않는다」이다.

 

지향별로는, 문성 지향이 낮은 군에서9.역량의 한계」등 자기 이해 부족에 관한 일( 10, 11)이 많선택 되었다. 커리어 의식*3이 높은 군에서는, 이동 희망이 실현되지 않는 것( 3, 4)

커리어 의식이 낮은 군에서는 자기 이해 부족에 관한 일(10, 11)을 장해라고 느끼고 있었다.

 

직무 계통별에서는 기술계는 사내 에서 다른 가능성을 생각하기 어려운 일( 6, 7)이나 「9.역량의 한계」가 많이 선택되고 있었다.

 

 

 

*3 커리어의식:지향의 명확함, 커리어 형성을 내다보는 시장가치에 대한 의식 등 6항목의 평균치

 

 


이동에 관한 경험

 

여기에서는 적재적소에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이동에 대해 질문 한 결과를 소개한다.

현재의 근무처에서 이동 경험을 경험한 사람은 492명 중 313(63.6%)으로, 그 중에서 이동 회수는 1 회가 29.4%, 2회가 22.4%, 3회 이상이 48.2%였다.

 

이동 경험이 있는 313명에 한층 더 들어가면(도표 5), 1.직종·업종이 바뀌는 이동」을 36.4%가 경험하고 있었다.

또한, 2.자기 신」로 이동이 실현된 사람은 16.6% 이었지만, 3.사내공모」에서는 5.1%에 머물렀다.

 

고생한 경험에서는 6.상사와의 인간 관계」가 23.6%, 5.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는 일17.6%으로 많, 8.이동 후에 직장이나 인사로부터의 지원이 없었다」도 14.4%있었다.

직무 계통별로는 사무계와 기술계에 5.자신의 적성과 맞지 않는 일이 많았다. 인간관계에서는 7.동료와의 관계」는 사무계에서, 6.상사와의 관계」는 서비스계에서볼 수 있었다.

 

본의가 아닌 이동이었지만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면 좋았던 경험

 

본인에게 있어서 본의가 아닌 이동, 관계에서의 고생 등 부정적인 감정에 직면하기도 하는 이동이지만 나중이 되어 되돌아 보면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직장이나 에서의 적합감이 바뀌는 가능성에 주목하여「착임 당시에는 본의가 아니기도 하고 잘 되지 않아서 힘들기도 했지만 나중에 되돌아보니 좋았다고 생각되는 경험」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를 물어 보았다.

자유기술 회답을 분류한 결과가 도표 6이다.

가장 았던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중요함을 이해했다」와 같이, 어떤 해의 변화나 시야의 확대를 느낀 경험이다.

그 밖에, 성장· 보람을 느낀 사람이나 업무의 폭이 넓어지거나, 지식·스킬을 습득하거나, 맥이 넓어졌다는 것과 같이 향후의 업무와 연결되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식하고 있는 사람도 았다.

 

 

다음 호에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