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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관계의 힘
등록인 이홍림 등록일 2014.04.11

『주변과 관계의 힘』을 되새기며……

행복의 보이지 않는 끈을 아름답게 가꾸는 일이 ‘관계’이다.

아인스파트너 인재개발 트레이너 이홍림 작성

직장이나 가정생활에서 행복을 결정짓는 두 가지 질문이 있다고 한다.

자신의 일에 얼마나 만족감을 느끼는가?”,

자신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은가?”

2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스스로 찾아볼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일도 결국 관계에서 온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직장생활에서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이 아니라 사람과의관계’”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최근 소통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한다.

주변 상대방이 내 진심을 알아줄까? 나를 오해하지는 않을까? 혹시 배신을 당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주변으로부터 나 자신을 고립시킨다. 그래서 직장인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이 ‘일’보다 ‘관계’라고 한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직장동료나 선 후배와 불화를 겪고, 3명 정도는 집에서도 가족과 대화를 하지 않는다 라고 하니, 참으로 각박하고 외로운 ‘불통의 시대’이다. 우린 때때로 ‘아무리 마음 깊이 배려해도, 어떤 사람은 꿈쩍도 않는다는 사실’과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우리는 단지 직장에서 주어진 일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하지만, 그 과정에서 뜻밖에도 미처 살펴보지 못했던 인간관계의 이면을 들여다보게 된다. 그 동안 무관심하기만 했던 직장 동료들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기 시작하고, 사람에 대한 기대와 희망만으로도 삶이 변화될 수 있다는 변화를 체험하기도 한다. 내가 먼저 친구로 다가갈 때, 스스로 행복해지는 삶을 살 수 있다는 진리를 발견하기도 한다.

 

철학자 키에르 케고르도 “행복의 90%는 인간관계에 달려 있다”고 했다.

그러니 내가 먼저 마음을 열어보자. 실제로 천명의 인맥보다 한 명의 친구를 갖는 것이 더 소중하다고 한다. 대부분 우리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을 테지만, 그 아픔 속에서 의미를 찾아야 한다. 아팠던 사람만이 큰 사랑을 줄 수 있다고. 행복은 관계에서 나오는 것임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부디 주변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인간에게 연민을 갖는 삶을 살기를 소망해 본다.


인생에 있어서 진정한 관계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계산적으로 인맥을 관리할 때 생기는 것이 아니다. 진심 어린 마음을 주고 받음 속에서 신뢰가 싹텄을 때 비로소 따라오는 것이다

 

그래서 레이몬 조(Raymond Joe) 관계의 힘에서 이야기한 ‘관심”, “먼저 다가가기”, “공감”, “진실한 칭찬”, “웃음’의 다섯 가지 법칙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공감하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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