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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BO운용상의 핵심포인트
등록인 와다 타케히사 등록일 2018.09.28

MBO운용상의 핵심포인트

아인스파트너 솔루션프로듀서 와다 타케히사 작성

 

 저는 일본 리쿠르트 매니지먼트 솔루션에서 파견되어 아인스파트너에 3년간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는 일본기업만이 아닌, 한국기업의 일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최근 일본기업, 한국기업이 함께 문의가 많아지고 있는 MBO의 운용에 관하여 칼럼을 작성하고 싶습니다.

 

아래가 고객들로부터의 구체적인 문제의식입니다.
「사원의 목표 설정 항목이 구체적이지 않다.」
「정성목표의 항목설정이 잘되어 있지 않다.」
「평가의 기준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
「상위 목표를 그대로 목표항목으로써 설정하고 있고, 상위 목표의 브레이크다운이 되고 있지 않다.」등등

 

여러분의 회사에서는 어떻습니까?

 

다음은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어드바이스 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MBO설정에 대하여 기본은 「팀의 전략과의 연결을 의식한다」, 「멤버의 강점・약점, 본인이 하고 싶어 하는 것, 성장테마와의 연결을 생각한다」, 「현재의 등급에서 기대하는 것에 입각한다」


이 때
1. 목표수가 적거나, 많지는 않는가?
   • 목표를 너무 크게 묶어버린 것은 아닌가?
   • 정상적인 업무에 관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을 잊고 있지는 않는가?
   •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수단」이나 「절차」가 별개의 목표로 설정되어있지는 않는가?
   • 전체적인 성과와 그것을 구성하는 부분적인 성과가 별개의 목표로 설정되어있지 않다.

2. 달성기준은 명확히 설정되어 있는가? (무엇을・언제까지・어디까지)
   • 수치목표가 설정 할 수 있는 것은 애매하게 하지 않고, 정량적으로 설정하고 있는가?
   • 어떻게 하면 달성 한 것으로 보는지 명확하게 되어있는가? (특히 정성목표에 주의)
   • 기한은 명확한가?
   • 어떤 역할, 구체적으로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과제에 대해서 연관방식은 명확한가?

 

3.조직 목표와 연동되고 있는가?
   • 비중은 적절하게 설정되어 있는가? (우선순위나 중요성과의 연결)
   • (난이도는 진짜 중요한 것만을 설정하고 있는가?) ※원칙, 난이도 설정은 하지 않는다.
      라는 기본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목표설정항목을 생각한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목표설정의 면담 때나 평가의 시기에만 MBO를 생각 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다. 위에 기재 한 내용을 바탕으로 적절한 목표설정, 평가를 하는 것은 일상적인 대화나 면담, OJT를 통해서 멤버에 관해 올바르게 파악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씨의 강점, 다음 등급으로 승진 할 때의 부족한 점, 회사의 방침을 토대로 봤을 때 ○○씨에게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가 등등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MBO의 운용은 매니저의 의식이나 역량에 따라 좌우된다. 매니지먼트가 제대로 된다면 MBO에 기대하는 성과가 발휘 된다. 다만,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역량이 낮은 매니저라면 MBO가 형식적인 것으로 끝나버릴 가능성이 높다.

 

MBO운용의 문제점은 표면적으로는 위에 기술한 내용에서 나오지만, 본질은 매니저의 역량의 향상에 있는 것은 아닐까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회사의 매니저는 회사의 전략, 비전, 미션, 밸류 등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습니까? 부하의 등급에 따른 역할기대를 이해하고 있습니까? 부하 한 명, 한 명의 커리어를 생각하고 있습니까?
MBO의 운용에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기 전에 지금 한번 자사의 매니저의 상황을 되돌아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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