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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핵심적 인재의 성장에 대하여
등록인 와다 타케히사 등록일 2020.02.25


핵심적
인재의 성장에 대하여

 

아인스파트너 솔루션프로듀서 와다 타케히사 작성

 

최근 고객으로부터 혁신적 인재의 육성에 대해서 상담을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배경에는 사장의 후계자 육성, 임원의 조기 성장 육성 등을 진행하기 위해서 인재의 선발과 육성을 하고 싶다는 것 입니다. 이번에는 인재의 선발과 육성이라는 관점으로 컬럼을 작성하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인재 선택에는 통상의 MBO평가에 더하여, 어세스먼트 연수, 다면평가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직속 상사만의 평가가 아닌, 컨설팅 회사 등의 제 3자의 시각이나, 부하 동료라는 객관적 평가를 바탕으로, 리더로서의 적성을 보기 위해서이다.

 

한편, 육성에 관해서, 종래에는 MBA교육 등의 인풋형의 것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실제의 업무 경험을 통해서, 육성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극한 체험이라고 불리는 곤란한 일을 어사인하고, 일을 수행하는 프로세스를 통해서 리더로써 필요한 능력을 몸에 익히게 하는 것이다. 맡은 일로 결과를 내기 위해서 전략이나 계획 입안력, 주위를 끌어들여 일에 임하는 리더십을 몸에 익힌다. 물론, 어려운 과제이기 때문에 잘 되지 않는 것도 많지만, 실패로부터 배우고, 회복하는 경험을 통해서 문제 해결 능력과 담력을 익힌다. 실제로 사장이나 임원의 포지션이 되면, 힘든 일의 연속이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 대비하는 의미로는 이 육성 방법이 적합하다고 말할 수 있다.

 

다만, 어떠한 일을 주어야 사람이 성장할 것인지에 대해서, 의외로 이해하고 있지 않고, 생각하고 있지 않은 회사(인사)가 많다. 여러분도 자신의 업무 경험을 되돌아보면, 자신이 성장한 과정에는 쉬운 일 보다는 어려운 일을 통해서 얻은 것이 많다고 느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이 성장하는, 어려운 일이란 무엇인가를 정의 해 둘 필요가 있다. 정의가 완성되면, 그 일을 기대하는 인재에게 주어 도전을 시킴으로써 성장을 촉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은 당사가 정리한 사람이 성장하는 대표적인 업무 체험이다.

 

  

 

어떻습니까. 물론 회사의 규모나 업종업계에 따라 모두 해당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자사에 해당하는 것도 몇가지 있지 않습니까? 한번 각각의 업무의 체험에 따라서 구체적으로 자사의 일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면 어떨까요. 적절한 타이밍에 어려운 일을 할당함으로써 사람은 성장을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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