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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떻게 우리 멤버들의 동기부여를 이끌어낼 것인가
등록인 최호선 등록일 2017.06.22

어떻게 우리 멤버들의 동기부여를 이끌어낼 것인가

 

아인스파트너 인재개발트레이너 최호선 작성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리더의 가장 큰 숙제 중의 하나는 어떻게 멤버들의 동기부여를 이끌어낼 것인가, 하는 점일 것이다. 그래서 매슬로우의 욕구 5단계 이론부터 허즈버그의 동기부여-위생 이론, 브룸의 기대 이론, 애덤스의 공정성 이론 등 수 많은 동기부여 이론이 나온 것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동기부여로 고민하고 있는 현실은 이론과 현실 사이에는 항상 갭이 있다는 사실을 역설적으로 말해 주고 있다. 이론은 책으로 배우고 참고하되 우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편이 현실에서는 더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첫 번째 질문. 사람은 당근과 채찍으로 움직이는가? 연봉을 더 주면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너무 풀어주면 안 된다,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등의 발언 속에는 사람은 당근과 채찍으로 움직인다는 사고 방식이 자리잡고 있다. 틀린 말이 아니다. 사람은 같은 포유류로써 말(, horse)과 비슷한 존재이기도 하다. 때에 따라서는 당근과 채찍이 필요하다. 그러나 당근을 주다가 못 주게 되면 채찍만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걱정이다. 또 당근을 많이 먹어서 배가 충분히 부른 상태가 되면 어떡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두 번째 질문. 사람은 자기가 책임감을 느끼고 스스로 목표를 자각할 때 동기부여가 된다고 믿는가? 소위 말하는 내적 동기부여 요인이다. 물론 이 말도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런데 목표에 대한 과도한 책임감은 어떨까? 모든 짐을 자신이 지고 가야 한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동기부여가 떨어지지는 않을까? 업무의 중압감을 못 이기고 산속으로 들어가서 자연인으로 살겠다고 한다면 이것 또한 걱정이다.

 

세 번째 질문.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동기부여 된다고 믿는가? 그런데 직장 생활이 어디 그런가? 모두가 하고 싶은 일이 있고 모두가 하기 싫은 일도 있을 터. 현실적으로 모두가 하고 싶은 일만 하기에는 현실이 팍팍하다. 또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인지는 해 보지 않고는 모르는 경우도 있고, 개인의 성장이나 커리어를 위해서는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네 번째 질문. 일은 재미 없어도 주변과 인간관계가 좋으면 괜찮다고 믿는가? 다들 모여서 자기 일이 얼마나 재미없고 보람이 없는지 이야기 하면서 취미 생활이나 사적인 이야기만 나누고 있는 장면을 떠올려보면 과연 우리 조직의 성과는? 우리 조직의 장래는? 하는 걱정이 앞선다. 이 자리에 그 조직의 리더도 함께 하고 있다면 모두 솔직하고 허심탄회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좋아해야 하는가?

 

다섯 번째 질문. 경쟁이나 라이벌 관계를 만들어두면 서로 알아서 충성 경쟁을 하고 더 잘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권위주의 정권의 최고 지도자들을 떠올리게 만들지만 맞는 말이기도 하다. 그런데 서로 상대방을 비방하고 커뮤니케이션도 안 하고 적대적으로 된다면 서로 협동하고 시너지를 만들어내야 하는 조직의 기본을 파괴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겠다.

 

당신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 더 많은 생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여기서 언급한 다섯 가지 질문 이외에도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든 그것을 우선 아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은 본인이 중요시 하는 바를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사람을 바라보고,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내 생각이 무엇인지가 먼저 분명해야 하고 나의 생각과 다른 생각을 오픈 마인드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새로운 세상이 보이고 새로운 인간관이 생기고 새로운 행동을 할 수 있다.

 

똑같은 당근과 채찍을 써도 효과가 있는 사람이 있고 오히려 부작용이 생기는 사람이 있다. 같은 사람에게 같은 말을 던져도 어떤 때는 격려가 되고 어떤 때는 힘이 빠지게 만든다. 그런데 내 생각이 진리라고 생각하거나 이 방법은 맞고 저 방법은 틀렸다고 단정짓고 들어가면 현실과 이론의 괴리에서 벗어날 수 없다. 중요한 것은 내가 중요시 여기고 있는 것을 분명히 하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부정하고 있던 다른 측면을 살펴보는 것이다. 답이 없는 중에서 답을 찾으려면 다른 사람에게 묻지 말고 우선 자기자신에게 질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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