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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매니지먼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십니까?
등록인 장세영 등록일 2017.01.25

매니지먼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십니까?

 

아인스파트너 영업본부 장세영 본부장(컨설턴트) 작성

 

우리회사도 1년을 마감하면서 이런저런 수치들을 정리하는 계기가 있었다.

지난 1년간 우리회사의 컨설턴트나 솔루션프로듀서들이 만난 기업 수, 세미나에 참석하여 만난 기업의 수 어림잡아 1천여 기업에 달하는 인사담당자를 만나서 크고 작은 고민들을 들어볼 수 있었다.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만나면 많은 분들이 묻는 것 중 하나가 요즘 다른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어떤 것으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나요?” 라던가 요즘의 인사트랜드는 어떤 것이 있나요?”라는 질문이며 그때마다 나는 기업의 특색마다 달라서…” 라고 말을 흐리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1년간의 활동을 되돌아 보면 아무래도 공통적인 특징이 몇몇 드러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다.

 

종전에는 성과중심의 문화를 구축하고 싶기에 제도를 설계해 달라는 요청이 압도적이었으나 요즘은 많은 기업으로부터 미션.비전의 재 정의, 가치경영, 가치체계 등을 구축해 달라는 식의 요청이 많아지고 있다.

 

말로서는 기업의 이념, 미션, 비전, 가치체계 등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정작 업무의 현장에서는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것이 표면적인 요청의 배경이라고 할 수 있다.

한번 더 생각해 보면 왜 이러한 것을 기업에서 요청하고 있는가에 대한 문제이다.

기업마다 요청하는 배경은 다르지만 결국 공통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환경의 변화이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경영환경의 변화이다. 크게는 고객의 변화와 내부직원이나 문화의 변화라고 할 수 있겠다.

 

고객변화의 측면에서는 종전에는 고객이 제품의 품질이나 가격경쟁력, 혹은 누가 만들었는가에 따라서 물건을 사주는 시기였다. 하지만 요즘 유행하는 키워드에서도 찾을 수 있듯이 가성비, 스토리텔링, 착한 소비 등등 상품의 기능이나 서비스뿐만 아니라 가치적인 측면에서 소비자들은 시선이 옮겨 가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기업에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고 본다.

 

이러한 기업의 성장환경변화는 기업의 내부직원이나 문화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본다.

종전에는 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고 채용도 원만하게 이뤄짐에 따라서 조직구성원의 나이나 입사연차에 따른 이상적인 구조가 가능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무척이나 달라지고 있다. 기업의 효율화, 생존과 같은 이유로 시간에 따라 임금이 올라가는 것을 없애고 채용을 억제하거나 경쟁사의 경력자를 받아들이고, 나이 어린 상사라는 개념은 흔한 이야기가 되었으며, 신입사원들의 나이는 높아져가고 있다. 이와 같이 몇몇 생각나는 인사적인 측면에서의 변화는 결국 같은 조직 내에 여러 가지 다른 가치관이나 성장배경을 갖은 구성원으로 구성되게 되었으며 상하간의 소통부재, 구성원간의 소통부재로 나타나기까지 하는 것 같다.

 

내부조직의 측면 즉, 문화의 측면에서 볼 때에도 많은 기업들은 공통된 가치관이나 행동강령을 통해 상품이나 서비스에도 기업의 가치가 스며들어 결국 진심으로 고객에게 전달되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된다.

시중에 많은 경영서적이나 매니지먼트관련 서적을 보면 기본으로 돌아가라, 초심으로 돌아가라, Simple is best 등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하나 대부분이 그냥 듣고 흘리는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상당히 의미 있고 중요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조직내부의 문제나 문화적인 문제에서는 매일같이 반복되는 경영자나 매니지먼트에서의 의사결정이 그 문화를 만들어 간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서 어떠한 매니저에게는 칭찬받는 행동이 다른 매니저에게서는 지적당하고 있다면 아마도 멤버의 입장에서는 혼란스러울 것이다.

 통상의 매니지먼트나 경영에서는 아래의 기준으로 판단을 하고 있는 듯 하다.

 

감각이나 경험으로만 의사결정을 하는 것보다는 상위로 올라가는 원리원칙이나 이념으로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점점 강해지고 있기에 기업에서는 그 원리원칙이나 이념을 하나로 하여 조직을 집중화 하고 효율화 하기 위함이 아닐까 한다.

예를 들어 이념이나 신념 없이 판단하는 매니저, 원리원칙 없이 판단하는 매니저, 경험 없이 판단하는 매니저, 감각 없이 판단하는 매니저라고 예를 들었을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같은 회사의 매니저들을 같은 감각, 같은 경험으로 묶을 수는 없지만 같은 이념, 원리원칙으로 묶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기도 할 것이다  

 

이념

원리.원칙

경험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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