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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속적인 실적을 만들어내는 관리자란
등록인 와다 타케히사 등록일 2016.09.30

지속적인 실적을 만들어내는 관리자란

아인스파트너 영업본부 솔루션프로듀서
와다 타케히사 작성


최근 기업들로부터 관리직 선발, 육성에 관한 문의사항이 증가하고 있다. 그 배경은 관리자가 될 수 있는 자리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보다 우수한 사람에게 관리직을 맡기고 싶은 것일 것이다.

나의 모국인 일본에서도 그랬듯이 외부환경이 안 좋아지면 관리자의 매니지먼트 방식에 따라 기업의 업적이 크게 변화한다. 요 수년간 저성장시대가 이어져온 한국도 향후 기업업적을 좌우하는 것은 중간관리직의 능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만큼 원래 관리직이 짊어지고 있는 역할이나 영향력은 크다.

그렇다면 지속적인 실적을 만들어내는 관리자란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이를 설명하기 위해서 내가 일본에서 소속되어 있는 Recruit Management Solutions 에서는 성과창출모델이라고 하는 프레임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사람이 성과를 나타내는 구조를 분해한 모델이다.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당연한 것이지만 사람은 어떠한 행동을 할 필요가 있다. 사람이 행동을 하는 배경에는 「업무지식」「스킬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그리고 모티베이션 등의 「자세」로 나눌 수 있다. 지식, 스킬, 자세의 토대가 되는 성격이나 자질(사고력, 개념화 능력, 수치능력)이 있다. 성격이나 자질은 일정 연령 이후에는 바뀌기 어렵다. 이를 위해 기업에서는 채용 시 자사의 기준에 따른 후보자의 성격이나 성질을 확인하고 있다. 「업무지식」이나 일에서 필요한「스킬」에 대해서는 입사 후 연수 등 Off-JT나 선배로부터 습득한 OJT를 통해서 몸에 익혀야 하는 것이다. 이 안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모티베이션 등의 「자세」개발이다.

「자세」란 업무에 대한 의욕뿐만 아니라 업무에 대한 긍지, 고객지향, 회사에 대한 공헌의욕, 부하나 후배육성에 대한 배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자세」가 잘 개발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업무지식이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하더라도 부적절한 행동을 취하고 (부정행위나 내부지향적인 상품개발 등), 회사나 고객, 부하로부터의 신뢰를 잃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수도 있다. 지속적으로 실적을 내는 관리자는 「자세」가 잘 개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전제로, 업무에 필요한 지식이나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자세」가 동반한다면 고객지향의 행동을 취하고, 부하나 후배, 직장 분위기를 생각한 행동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주위로부터의 신뢰를 얻을 수 있고, 결과적으로 높은 실적을 쌓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최근 다면평가나 간이(簡易) 어세스먼트 연수를 통해서 관리자의 기술이나 육성을 도모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다면평가나 간이 어세스먼트 연수에서는 관리자의 행동을 보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배경에 있는 자세까지는 보기 힘들 것이다. 물론, 회사가 추구하는 행동을 컨피턴시로써 관리자의 능력 발휘상황에 대해 어세스먼트를 통해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며, 또한 유효한 시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행동뿐만이 아니라 왜 그 행동을 취하는가, 그 이면에 있는 자세까지 고려하여 선발이나 육성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여담이지만 회사에서 불상사가 일어날 때에는 「자세」가 적절하게 개발되고 있지 않은 것에 기인한 경우가 많다. 일본과 한국에 있어서 다양한 관리자를 봐온 필자로서는 향후 귀사에서도 「행동」에 더하여 「자세」까지도 고려하는 것을 점점 기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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